베라 둘세데레체 맛, 가격, 칼로리 솔직리뷰 후기! / 베스킨라빈스 이달의 맛, 아르헨티나 디저트

베라 둘세 데 레체 리뷰/정보

 
베스킨 라빈스에서 이번에 새로운 맛의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! 베라 둘세 데 레체! 둘세데레체란 '달콤한 우유'라는 뜻으로 가당연유를 오랜 시간 가열해서 캐러멜 상태로 만든 아르헨티나 디저트입니다!
 

 
이번 신메뉴인 베라 둘세 데 레체도 이름 그대로 진한 우유맛이 함께 느껴지는 캐러멜 맛 아이스크림이라는거! 진한 카라멜 아이스크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는 소식에 관심이 갔어요!
 
둘세 데 레체는 원래 아르헨티나에서 크게 사랑받는, 국민 디저트라고 해요. 이 디저트는 연유로 만들기 때문에 우유로 만드는 기존의 캐러멜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질감과 맛이라고 해요. 연유를 오랫동안 가열하면서 카라멜 잼에 가까운 느낌의 부드럽고 꾸덕한 재질이 되는데 그 풍미가 정말 깊다고 합니다.
 
이번 신메뉴인 이 둘세데레체는 배스킨 라빈스에서 겨울시즌 동안만 한정 판매한다는 거!
 
그렇다면 베라 둘세 데 레체의 맛과 가격, 칼로리등은 어떤지 솔직한 맛 후기, 리뷰와 가격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!
 

베라 둘세 데 레체

 

맛 리뷰

한줄평 - "고급스럽고 진한 캐러멜의 단맛"

 
베라 둘세 데 레체는 캐러멜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카라멜 리본이 들어 있는 베라 신메뉴 아이스크림입니다.
 
한입 먹어보면 진하고 부드러운 캐러멜의 맛이 느껴집니다. 풍미가 깊고 맛이 진하면서 중간중간 느껴지는 캐러멜 그 상태인 것 같은 둘세 데 레체 리본이 아주 달달했어요!
 
쫀득한 아이스크림에 진한 달달함, 풍미 덕분에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! 캐러멜이 원래 꾸덕하고 진득한 느낌이 강하잖아요. 그래서인지 아이스크림도 쫀득한 식감이었고 진한 단맛이 전해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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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래도 같은 캐러멜 아이스크림이다 보니 메가톤바가 떠오르려나 했지만 확실히 맛이 훨씬 크리미 하게 부드럽고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. 고급스러운 우유맛이 부드럽게 느껴져서 메가톤바 맛보다는 고급 캐러멜 아이스크림 맛입니다.
 
이번 베라 둘세 데 레체를 한 줄로 평가해 보자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, 진하고, 달고, 쫀득한 캐러멜 맛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! 캐러멜맛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! 겨울에 어울리는 맛이었어요.
 
아르헨티나의 둘세 데 레체는 가당연유를 졸여서 만드는 것이라고 하는데 베라 이번 신메뉴도 연유 캐러멜을 사용한 것일지 궁금했어요.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게 입맛에 맞더라고요.
 
별점: ★★★★☆
 

가격

 

싱글 레귤러(1가지 맛): 3,900원
싱글킹(1가지 맛): 4,700원
더블주니어(2가지 맛): 5,100원
더블레귤러(3가지 맛): 7,300원
 
파인트(3가지 맛): 9,800원
쿼터(4가지 맛): 18,500원
패밀리(5가지 맛): 26,000원

 

칼로리, 영양성분

(싱글레귤러 기준)    

칼로리 235kcal	나트륨 83mg
포화지방 7g	당류 25g
단백질 3g

 
이상, 핫케잌의 베라 둘세 데 레체 맛, 가격, 칼로리 정보 솔직리뷰 후기였습니다! 아르헨티나 전통 디저트라는 이번 베라 이달의 맛 둘세데레체! 둘세 데 레체란 무엇인지와 함께 베스킨 라빈스의 새로운 맛을 알아봤습니다!